사진. / 청주 사창동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서원구 사창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회장 최현배, 김종분)는 지난 6일 사창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고 백미 10kg 17포(50만원 상당)와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최현배 사창동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지난달 20일 창수공원에서 개최된 이웃돕기 동민노래자랑 행사에서 거둔 수익금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백미와 성금으로 기탁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하는데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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