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7일 청주공장 사내 운동장에서 '2018 LG화학 오창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LG화학 제공
LG화학은 7일 청주공장 사내 운동장에서 '2018 LG화학 오창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LG화학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LG화학은 7일 청주공장 사내 운동장에서 '2018 LG화학 오창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LG화학 오창공장 임직원 및 가족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식 일정으로 단체 줄넘기, 사다리 달리기 등 단체 게임과 구기종목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이벤트, 문화공연 등을 마련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LG화학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분주했던 일터에서 벗어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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