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충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18년 복지부 주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평가결과 A등급을 받아 정부포상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91개소 시·도 및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현지를 방문해 문서평정, 면담평정, 관찰평정 등으로 진행됐다.

이에 충북은 영역별 지표 점수결과 2개 S등급, 2개 A등급으로 평점 94.5점(우수센터)을 얻었으며 내년도 센터 운영비가 800만원 증액돼 차등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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