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서산시는 적극적인 지역홍보를 위해 서산출신 가수 별(김고은), 개그맨 김기리, 아나운서 서기철을 서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각종 방송매체를 통하여 시정 및 우리지역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축제 등에 참여하여 서산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홍보대사들이 나날이 발전하는 서산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 시의 위상을 높이고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별(김고은)과 김기리는 음암면, 서기철은 운산면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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