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간 비지니스영역 교류·수출애로 토론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가 5~6일 1박2일 일정으로 충북지역 글로벌퓨쳐스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소통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제공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가 5~6일 1박2일 일정으로 충북지역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소통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5~6일 1박2일 일정으로 충북지역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소통워크숍을 개최했다.

글로벌퓨처스클럽은 수출역량과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2015년부터 중진공이 발굴해 운영하는 모임으로, 도내에서는 90여개사가 활동중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아이스브레이킹, 수출애로 토론, 소통 주제 강의, 친목네트워킹, 현지 문화체험 등을 진행해 회원사간 비즈니스영역 공유와 교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중진공 충북지역본부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는 매월 월례회에 참여해 교류하고 기업간 전후방 비즈니스 협력의 발판을 마련해왔다. 실제로, 충북 회원 40개사의 수출실적이 2016년 총 1천739만달러에서 2017년 1천923만달러로 10.5% 성장하는 등 충북지역 수출성장에 기여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