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자 1계급 특진…시상식 25일 오후 1시 우암홀

대상 수상자 이윤성 경장.
대상 수상자 이윤성 경장.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제16회 충북치안대상 수상자에 청주 흥덕경찰서 형사과 이윤성 경장이 선정됐다.

㈜중부매일신문사가 주관하고 충북지방경찰청과 ㈜젠한국·(재)우민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충북치안대상은 11일 오후 2시 중부매일 본사 5층에서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벌여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윤성 경장에게는 1계급 특진의 영광이 부여된다.

또 생활안전부문에는 충북청 생활안전과 권용희 경장을 비롯해 수사부문에는 진천서 수사과 신홍섭 경장, 교통부문은 청주상당경찰서 강대식 경감, 대민부문에는 청주청원경찰서 정보보안과 김창환 경장이 각각 선정됐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충북지방경찰청장상이 수여된다.

이밖에 자랑스런시민상에는 청주라이온스클럽 김해수씨와 시민사회단체상에는 청주상당서 수곡자율방범대가 선정됐다.

한편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1시 충북지방경찰청 우암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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