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지난 12일 충북도립대학을 방문, 학생생활관 추가 건립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충북도립대학을 찾아 학교 현황 및 학생생활관 등을 점검하고 학생생활관 추가 건립 부지 및 현재 운영 중인 학생생활관 등을 둘러보며 학교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대학 관계자는 "향후 학생생활관 추가 건립 사업이 완료된다면 학생의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 명품인재육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윤여군 기자
yyg590@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