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헌관 김종일 상당구청장

사진. / 청주시 상당구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상당구 이정골의 신항서원(원장 조창현)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추계제향을 봉행했다.

신항서원은 조선 선조3년 지방의 선현을 봉양하기 위해 창된돼 율곡 이이, 목은 이색선생 등 아홉분을 구현사(九賢祠)에 모시고 있으며 현종1년 신항서원으로 사액됐다. 추계제향시 초헌관은 김종일 상당구청장이, 아헌관은 유흥종 이정사 도유사가, 종헌관은 박승순 청주향교 섭외수석장이 맡았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