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15일 2018년 하반기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 현장 점검과 현안 사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재국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점검단은 장례종합타운 조성 사업장과 에스폼 산업단지 조성 사업장 등 5개 사업장을 점검하고 사업장 인근 주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재국 부군수는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불편 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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