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봉사에 나선 귀농귀촌협의회

사진. / 단양군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가 최근 단성면 고평리에 사는 안모 씨 주택의 노후된 지붕을 수리를 도와줘 고마움을 샀다.

협의회는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지붕과 보일러, 도배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집수리 봉사를 시작으로 이달 중 어상천면과 영춘면에서도 집수리 봉사를 할 예정이다.

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는 소정열 회장을 비롯해 2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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