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5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총40시간) 청주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제3기 충북 IP창업Zone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기술기반 예비창업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창업가 역량검사 및 창업 아이템 분석(SCAMPER) ▶시제품제작(Mock-up)계획서 작성 ▶컴팩트린보드 수립 및 손익분기점 계산 ▶지식재산권 기초(특허 및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선행기술조사, KIPRIS 검색 등 창업과 특허 분야에 관한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국내특허출원 지원, 3D도면 설계 지원, 지식재산권 및 창업전문가 1:1 멘토링, IP창업클럽 입단 자격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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