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청소년 창의건축 경진대회 '최우수상'수상

사진. / 괴산군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 목도고(교장 이현성)은 지난 16일 충북진로교육원에서 열린 '제5회 청소년 창의건축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목도고는 평소 건축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다양한 정보를 수집, 새롭고 멋진 건축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도 같은 대회에서 동상을 받았으며 대학진학도 건축학과에 원서를 제출했다.

목도고는 완전선택형 방과후학교 활동과 맞춤형 개별화 특기·적성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이 원하는 진로를 위해 지역연합 교과학습 참여, 온라인 교과학습 참여로 학교교육과정에 없는 과목을 지속해서 지원해 주고 있다.

특히 고교 교육력 도약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대학진학을 위한 요구를 수용했고, 학생 맞춤형 교과 학습활동과 학습활동의 변화를 생활기록부기록부에 기록해 성장잠재력을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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