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학과 현장실습·국가자격취득 등에 활용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옛 대한지적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8일 청주대 지적학과에 지적측량장비 3대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장비는 각도와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정밀 지적측량기기 토탈스테이션으로, 지적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국가기술자격 취득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LX 충북지역본부와 청주대는 산·학 협정을 통해 상호협력해 지역인재 육성과 공간정보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종환 LX 충북지역본부장은 "국가의 미래가 될 공간정보인재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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