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달 31일까지 온라인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18년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 신청·접수를 이달 31일까지 받는다.

하반기부터는 수출유망기업의 수출성장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대상업종을 주점업 등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업으로 확대하고 지정횟수도 최대 4회로 늘렸다.

신청대상은 신청전년 및 신청년도에 수출실적이 미화 500만 달러 미만인 제조업 또는 서비스업 중소기업이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 등 20개 수출지원기관 지원사업 가점, 자금 및 보증 등 78개 항목에서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18~31일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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