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은새
가수 조은새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수줍게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웃는 모습의 사진이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청와대 정례브리핑에서 공개된 사진으로 사진속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남한에서 유행중인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고, 이설주 여사가 그 손을 받치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가히 손가락하트를 남북이 하나된 모습이다.이 손가락 하트는 아이돌 그룹 '파파야'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격 변신한 조은새의 시그니쳐 포즈로 '하트하트'로 활발히 활동하는 조은새는 하트 전도사로 불리 우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 진주 특집편에서도 '대머리 총각'과 '목석같은 사나이'를 영창하며남심을 울렸던 조은새는 10월 21일 방송될 KBS '전국노래자랑' 음성편에서 전 국민에게 손가락하트를 발사할 예정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