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특성화산업체 방문에 참여한 학생들. / 한국교통대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교통특성화 산업체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을 목표로 한국교통대 공학계열 학생들이 함께 한 이번 교통특성화 산업체 방문 프로그램은 교통특성화 산업체를 방문해 미래 신기술을 폭넓게 소개하고 미래 교통 신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방문 프로그램에서 한국교통대 공학계열 학생들은 한국의 미래 교통산업을 선도할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과 대한항공 인천공장을 견학해 교통산업의 자동화 현장을 직접 접하고 교통 산업 전문가의 특강을 듣는 시간이 이뤄졌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오토위크 전시회에서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자동차분야 기술 개발 및 발전방향에 대한 정보를 얻는 시간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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