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백운면·진천군 진천읍·청주시 남이면과 체결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청주시 남이면 등과 잇따라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전 충북지역본부 제공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청주시 남이면과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전 충북지역본부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청주시 남이면과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는 등 최근 3개 지역과 잇따라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송주법)' 지원사업과 관련, 상호협력체계 구축에 목적을 두고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우수사업 아이템 발굴 및 주민공동지원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한전은 이달 5일 제천시 백운면을 시작으로 11일 진천군 진천읍, 18일 청주시 남이면의 지자체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자리에서는 송주법 지원사업 안내와 질의응답, 한전의 전기요금제도 및 출산가정 지원제도 안내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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