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길 作 '안개시리즈03'

그는 특히 '안개' 라는 자연의 변수를 활용해 평범한 사물들을 한 순간에 새로운 존재로 만들어버리는 마력을 발생한다. 그러나 하얀 안개 뒤에는 숨과 숨이 이어지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숨겨져있다. 작가는 바로 숨어있는 숨의 존재를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다. -이지호 글 발췌 / 청주대 청석갤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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