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배·하태선 교수
최영배·하태선 교수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은 소아청소년과 하태선, 최영배 교수가 '제68회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입상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하태선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사구체 족세포 손상 기전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

또 최영배 교수는 '소아암 중에서 비교적 흔한 신경모세포종 환자의 치료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한 연구논문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충북 지역 소아 혈액종양 환자들의 치료 성적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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