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된장 담갔어요"

사진. / 음성군새마을회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 새마을회(회장 김기명)는 25일 9개 읍·면의 어려운이웃들에게 사랑의 된장을 담가 나눠 줬다.

지난 3월부터 행복1% 나눔 사업으로 추진한 된장나누기는 7개월여간의 숙성기간을 거쳐 25일 음성군 새마을가족 20여명이 참여, 400kg의 된장을 담아 9개 읍·면의 어려운이웃 200가구에 배달을 했다.

한편 음성군 새마을회는 고령화 시대에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에게 계속해서 전통장을 담가드려 모두가 행복한 음성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서인석/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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