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한샘 선수가 유소년 발전기금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프로축구연맹은 이한샘 선수에게 승부조작 포상금을 지급, 이한샘 선수는 포상금 중 일부 금액을 아산 U18세 팀의 발전 기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 지난 21일 성남FC 간의 2018 K리그2 33R 경기에서 이한샘 선수의 유소년 발전기금 전달했다.

특히 아산무궁호축구단의 존폐위기에 놓인 가운데 아산구단과 유소년 선수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포상금을 기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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