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무직 직원 26명을 공개채용한다.

채용규모는 역무 12명, 미화 5명, 시설관리(전기) 1명, 시설관리(설비) 3명, 전동차 정비 1명, 청원경찰 4명이다.

응시자격은 대전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고령자 친화직종인 미화 분야는 만 50세 이상)으로 학력제한은 없다. 주·야간 교대근무가 가능해야한다.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블라인드 방칙 채용이다. 내달 12일 부터 18일 까지 공사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같은 달 25일, 최종합격자는 12월 10일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도시철도 홈페이지나 공사 총무인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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