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종 충북농협본부장(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최순옥 고향주부모임도지회장, 김영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장과 자원봉사자들이 무료급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종 충북농협본부장(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최순옥 고향주부모임도지회장, 김영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장과 자원봉사자들이 무료급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농협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와 함께 29일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점심나누기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종 충북농협 본부장과 김영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준 위원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점심식사와 다과로 면역력 회복과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사회공헌활동 및 농촌복지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을 활성화 시키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협임직원들이 기금을 모아 2006년에 설립한 공익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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