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9호 회원이 된 성용규 세영개발 대표이사가 이상익 사무처장에게 인증패를 전달받고 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9일 성용규 세영개발 대표이사가 충북 나눔리더 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새롭게 추진하는 모금 캠페인으로 개인이 1년 내에 100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성용규 대표이사는 "신문에 보도된 나눔리더 가입기사를 보고 작은 도움이라도 함께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용기 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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