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는 1일 청주동남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현장에서 '찾아가는 Clean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 LH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는 1일 청주동남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현장에서 '찾아가는 Clean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생협력 및 공정한 건설현장을 조성하고, 대외고객 불만 해소 및 청렴도 제고를 목적으로 분기별 '건설현장 Clean 상생협의회'를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LH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모여 건설현장 부패근절을 위한 청렴 및 공익신고 교육을 진행하고, 협력업체의 건설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영래 충북본부장은 "2020년 초부터 예정돼 있는 주민입주에 대비해 자체 시공 중인 조성공사, 조경 및 전기공사 등에 대한 사업일정계획은 물론, 전기·통신·도시가스 등의 유관기관 간선시설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보완해 입주민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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