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계룡장학재단
사진. / 계룡장학재단

[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3일 대전 서구 계룡건설사옥에서 재단이사, 학생, 학부모, 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유림공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1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사생대회에서 ▶그리기부문 대상-이주현(유천초3) ▶글짓기부문 대상-신온유(종촌초6) 등 164명이 개인 부문에서 입상했다. 버드내초등학교는 단체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계룡장학재단은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한 2명에게 각 30만 원, 단체상 1개교에 100만 원 등 모두 1284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이 밖에 수상작들을 별도로 모은 작품집도 함께 발간해 수상자들에게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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