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3일 오전 7시 5분께 영동군 양강교 인근에서 A(66)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신고자 B씨는 "강물에 사람이 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A씨는 전 날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실종돼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를 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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