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3D프린팅 충북센터가 3D프린팅 기술을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3D프린팅 기술활용설계 및 제품제작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3D프린팅 출력을 위해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전문 소프트웨어인 Rhino, Solidworks를 활용해 우리 생활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케이스와 사무용품 등을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3D프린팅 기초 모델링과 3D프린터 출력을 위한 실습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현재 선착순으로 접수중인 이번 교육은 15~16일(Solidworks S/W), 27~28일(Rhino S/W)로 나눠 실시하고, 각각의 교육에 개별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습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3D프린팅 충북센터 이메일(lee1234@ut.ac.kr)이나 유선(☎043-849-1483)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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