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순성면 갈산리 당진천서
순성면 체육회(회장 이상훈면장)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 1998년 수해로 인한 당진천의 제방 복구와 함께 순성면새마을지도자들이 당진천 제방에 벚꽃을 식재 5년동안 자란 벚나무와 매화꽃을 즐기면서 면민화합대회로 열릴 예정으로 서해안고속도로아래에서 오후 5시부터 순성면 갈산리 제방까지 걷기대회를실시한 후 경품권을 추첨 푸짐한 선물도 준다.
또한 갈산리 행사장에서 기념행사와 함께 면민평안을 기원하는 점등식과 마을주민 및 참가관광객이 즉석 참여하는 노래자랑대회를 실시하고 갈산리부녀회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이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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