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만월 도전 방운도 전시회가 영동 국조전 2층에서 열리고 있다. / 선교유지재단 제공
제10회 만월 도전 방운도 전시회가 영동 국조전 2층에서 열리고 있다. / 선교유지재단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선교유지재단은 올해 창교 25주년(11월 11일)을 기념하며 제10회 만월 도전 방운도 전시회를 영동 국조전 2층에서 연다.

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2달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만월 도전의 방운도 중 14점을 전시한다.

기운의 흐름에 따라 그린 방운도는 만월 도전이 펼치고 있는 한민족의 홍익철학을 담고 있으며 2002년 제1회 '마음먹은 대로 뜻하는 대로 이루는 천부경' 방운도 전시회로 시작하여 올해 10회를 맞이한다.

만월 도전은 "이번 전시회는 막혀 있는 기운을 풀어주고 새로운 운을 열어주는 염원이 담겨 있는 방운도를 전시하며 건강, 가족화합, 사업성취, 학업성취 등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운을 열어주는 기운을 담은 방운도이다"라며 "방운도를 보는 사람들의 에너지가 충만해지고 환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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