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주거, 점포겸용주택, 주유소, 지원시설, 주차장, 종교용지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지난해 준공으로 1차 사업을 무사히 마무리한 청주테크노폴리스는 8일 2차 사업부지의 준주거용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주유소용지, 지원시설용지, 주차장용지, 종교용지를 분양하기 위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에는 근생시설 등을 함께 지을 수 있는 점포겸용주택용지와 지난 분양 시에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준주거용지, 주유소용지가 오는 11월 14~15일에 입찰신청을 받고 11월 16일 입찰하는 일정이다.
한편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송절동, 화계동 등 일원에 175만9천186㎡로 조성되는 도심형 첨단복합산업단지이며, 청주시, 신영, 대우건설, 산업은행 등 8개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분양가 및 입찰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cjtp.co.kr) 및 분양사무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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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minu@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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