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대소초는 9일 건강한 습관인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통해 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 하고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음성교육지원청
음성 대소초는 9일 건강한 습관인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통해 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 하고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음성교육지원청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대소초는 9일 건강한 습관인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통해 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 하고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학생 및 학부모,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침밥의 중요성 및 쌀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고 11일 가래떡 데이를 기념해 가래떡과 야쿠르트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침밥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바쁜 생활패턴으로 인해 자녀의 아침밥을 챙겨주지 못할 때가 많았는데 내일부터는 조금씩이라도 아침밥을 먹여서 등교 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소초는 2018년 건강증진학교로 지정, 구체적이고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렸을 적부터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함으로서 백세시대의 주인공이 됨은 물론, 건강한 나라의 건강한 국민으로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