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광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봉호)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2018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날 김장 나누기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으로 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등으로 김치 1천500여 포기를 담가 저소득층 16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4곳에 전달했다.

자원 봉사자로 광혜원면행정복지센터, 이장단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의용소방대, 동서식품 진천공장과 동국제약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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