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문백초등학교 사물놀이팀이 지난 10일 대한청소년충효단연맹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전국청소년민속경연대회에서 초등부 사물놀이 풍물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 학교 사물놀이팀인 '문백의 울림'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방과후 학교에서 사물놀이를 배우고 틈틈이 연습해 처음 출전한 전국 대회에서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백초는 '온마을 함께하는 문백 STAR 명품교육'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개인의 특기와 적성을 고려한 내실있는 방과후교육과 감성교육, 예술감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