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증평군지부는 12일 증평군에 한우 100㎏을 전달했다. / 증평군
한우협회 증평군지부는 12일 증평군에 한우 100㎏을 전달했다. / 증평군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한우협회 증평군지부(대표 김은수)는 12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11월 1일)'을 기념해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증평군에 300만원 상당의 한우 100㎏을 기탁했다.

김은수 대표는 "지난 여름 폭염을 이겨낸 축산농가의 사기를 높이고 한우를 사랑하는 소비자에게 보답하기 위해 한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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