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제1회 표암 강세황 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이달 30일까지 진천공예마을 전시관에서 열린다.

진천예총(회장 김영철)이 주최하고 표암 강세황 미술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노영동)이 주관한 이번 미술대전은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서예, 시 부문에 총 123점이 출품됐다.

한국화 부문은 한숙자씨, 서양화 부문은 허선영씨, 문인화 부문은 박은희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9일 진천공예마을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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