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세무서는 상시적 세무지원을 위하여 대전 동구청과 함께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은 대전시 동구청 관내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운영된다. 세금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나 세무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세무상담 제공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현장상담은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회계)사가 참여하여 일반 세무상담, 세무신고, 권리구제와 관련된 무료세무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세무서는 앞으로도 적극적이며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더 많은 납세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세정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일정 및 기타 문의사항은 대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042-229-82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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