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원조아이돌 11월 21일~23일까지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서 인생 스토리 펼쳐

가수 장미화의 'Singing is my life' 콘서트가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개최된다. / Sh아트홀 제공
가수 장미화의 'Singing is my life' 콘서트가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개최된다. / Sh아트홀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가수 장미화가 'Singing is my life' 콘서트를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개최한다.

1965년 KBS 가수발굴 노래자랑 탑 싱어 선발대회를 통해 18세의 어린나이로 데뷔한 장미화는 앳된 얼굴과 섹시한 몸매로 60년대 아이돌로 당대 여가수들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가수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수 장미화가 17년째 전하는 나눔의 손길로 장미화만의 아름다운 인생 스토리로 꾸밀 예정이다.

이날 수양딸 가수 신비를 비롯 강부자, 편승엽과 그룹 '해바라기' 멤버 유익종, 팝페라그룹 '인치엘로' 등 특별한 게스트들과 밴드 '사랑과 평화' 팝 피아니스트 이권희와 함께 한다.

봉사활동도 함께하는 50년지기 영화배우 및 제작자인 한지일 등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그녀의 히트곡인 '안녕하세요','내마음은 풍선', '어떻게 말할까' 등 주옥같은 노래와 함께  'Singing is my life' 인생의 스토리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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