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11월 의원출무일을 13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11월 출무일은 ▶(기획예산담당관) 2019년도 본예산 편성(안) ▶(홍보정보담당관) 당진시 민원 콜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여성가족과) 노인회관 건립공사 ▶(지역경제과) 당진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당진시 생활임금조례 일부개정, 당진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 ▶(기업지원과)국가산업단지 상생·지속발전을 위한 전국지방정부 협의회 동의안 등 5개부서 7건에 대한 사항을 보고 받고 시정운영에 심도있는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등 의견을 제시했다.

김기재 의장은 "2018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으로 그 동안 각 분야에서 시민의 목소리가 알차게 반영했는지 꼼꼼하게 살펴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 행복지수를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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