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13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참석자 300여명이 참석한 열린 '2018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전국 발표대회'에서 '우수상'를 수상했다. / 당진시

[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당진시는 13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참석자 300여명이 참석한 열린 '2018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전국 발표대회'에서 '우수상'를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제출된 우수사례 20건 중 서류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신규 세외수입원 발굴 분야에서 당진시외 10개 자치단체를 수상기관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당진시 세무과 이형주 주무관은 '음폐수를 활용해 신규세입원 발굴하고 자연도 살린다' 주제를 발표하고 청중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당진시 등 10개 수상자치단체는 12월 중, 기관표창 및 총 5억원의 등위 내에서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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