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환경 보전과 개선에 앞장"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는 14일 지사 회의실서 보은군 단체 및 농민 대표 등이 참여하는 '수질환경보전회'를 구성한 후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 농어촌공사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박종국)는 14일 지사 회의실서 보은군 단체 및 농민 대표 등이 참여하는 '수질환경보전회'를 구성한 후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보전회는 위촉장 수여 후 공사의 수질개선을 위한 운영계획 설명, 저수지 수질오염 저감방안, 이해관계자별 역할 참여방안 등에 대한 토론 등이 이어졌으며, 김병일 보은군쌀전업농연합회장, 송찬호 보은군 해병전우회장, 이건욱 보은군 환경지킴이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국 지사장은 "이번 수질환경보전회에 분야별 전문가가 모인 만큼 수질환경 보전 및 개선에 앞장서는 역량있는 협의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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