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지대-세 개의 빛',  이샛별 작, Acrylic on paper, 213x148cm, 2014


[중부매일] 이샛별은 이미지의 현실과 비현실의 사이를 탐구한다. 화면은 인물과 풍경을 무수히 중첩시키는 기법을 통해 현실에서 배제된 이미지를 재구성해 '다른 세계'의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가상의 웹사이트에서 수집한 이미지와 사건을 중첩시키는 배치에서 최근 추상적 페인팅 형식이 섞인 모호한 이미지를 회화와 드로잉으로 보여준다. / 청주시립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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