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는 15일 옥천명가에서 관내 농업인,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등 130명을 초청, 2018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 한국농어촌공사옥천영동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는 15일 옥천명가에서 관내 농업인,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등 130명을 초청, 2018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 한국농어촌공사옥천영동지사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지사장 염종각)는 15일 옥천 명가에서 관내 농업인,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등 130명을 초청, 2018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물관리 현장설명회는 한해 농사를 마무리 하면서 기후변화에 따른 물관리의 중요성과 농업인 협력채널 강화를 통한 교류활성화 및 수자원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자리이다.

농어촌공사 주요사업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상이변에 다른 효율적인 농어촌 수자원관리의 중요성과 신재생에너지개발사업 설명 및 내고향 물해설가의 특별강연을 끝으로 설명회를 마쳤다.

이날 설명회에서 염종각 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 물관리를 위해 수고한 수리시설감시원과 운영대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농어촌 수자원관리 전문공기업으로서 농어촌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