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종명 공주경찰서장이 강의하는 사진/공주경찰서 제공.
육종명 공주경찰서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 공주경찰서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경찰서(서장 육종명)는 초등학교 학부모 6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강연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육종명 서장은 공주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주었고, 음주단속관련 처벌 강화, 헷갈리는 교통상식에 대한 안내로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강을 경청한 신월초 한 학부모는 "서장님께 직접 강의를 듣고 나니, 우리 가족이 교통 질서를 잘 지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챙겨야겠다"고 말했다.

육종명 서장은 "여유와 양보하는 운전습관을 기르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곧 교통사고로부터 나의 가족을 지키는 것"이라며,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삶과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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