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4관왕 기염

[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충주)이 M이코노미뉴스에서 선정하는 '우수 국회의원 상'을 수상했다.

18일 주최측에 따르면 이 상은 법률안 발의실적, 본회의·상임위·국정감사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정성·정량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특히 엄정하고 객관적인 선정을 위해 기자·편집위원·독자위원이 1차 후보를 선정하고, 최종적으로 지역주민 평가를 하는 등 면밀한 검토와 인증작업을 거쳤다.

이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그동안 농해수위, 교문위, 산자위, 예결특위 등 다양한 상임위·특위를 거치며 국가 발전과 국민 복리, 그리고 정치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가려운 곳을 긁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 의정대상 4년 종합 시상식 공헌상', '2018 코리아 리더 대상',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을 수상해 올해만 4관왕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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