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옥산공장은 16일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충북육아원에서 '행복한 공간 만들기' 현판식을 가졌다. /LG하우시스 제공
LG하우시스 옥산공장은 16일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충북육아원에서 '행복한 공간 만들기' 현판식을 가졌다. /LG하우시스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LG하우시스 옥산공장은 16일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충북육아원에서 '행복한 공간 만들기' 현판식을 가졌다.

행복한 공간 만들기 21호점으로 선정된 충북육아원은 LG하우시스의 우수한 내구성과 향균력을 갖춘 러버타일과 친환경 바닥재를 사용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됐다.

충북육아원 채근숙 원장은 "노후된 타일과 장판을 교체해 아이들이 더 깨끗한 복도와 식당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공간을 지원해준 LG하우시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향후 더 많은 아동시설에 이런 사업이 많이 지원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은 LG하우시스의 친환경 건축장식자재 제품을 활용해 낙후된 아동보호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LG하우시스는 2009년부터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활동과 더불어 아동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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