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 체결

지난 16일 충북소주 김종욱 영업부문장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명식 회장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소주 제공
지난 16일 충북소주 김종욱 영업부문장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명식 회장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소주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충북소주는 지난 16일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충북' 이라는 캐츠 플레이즈 와 건전한 기부문화 창출을 위해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홍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날 행사는 충북소주 김종욱 영업부문장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명식 회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에 따라 2019년 1월말까지 생산되는 '시원한 청풍' 소주 5백만병에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홍보 보조상표가 부착된다.

충북소주는 지난 2007년부터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충북의 대표 주류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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