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안전산업분야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14~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찾아가 유치활동을 펼쳤다./ 충북도
충북도는 안전산업분야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14~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찾아가 유치활동을 펼쳤다./ 충북도

[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충북도가 올해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개최를 계기로 방재·보안을 비롯한 재난안전분야 기업들의 충북투자 유치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도 재난안전실은 지난 14~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찾아가 참가한 안전산업분야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안전산업 분야 345개 업체가 참가해 방재·산업안전, 교통안전, 공공안전서비스, 보안 등 재난안전분야를 한자리 총망라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분야 박람회다.

이에 도 재난안전실은 박람회 현장을 방문, 참가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충북 투자환경의 장점과 다양한 지원시책을 안내하며 '성공을 약속하는 투자 1번지 충북'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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