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라이스는 크고 작은 7개의 이주에 대한 이야기가 중첩되어 있는 영상과 드로잉 작업을 선보인다. 도시 안에 버려진 공터를 숲으로 만드는 식물, 30년이 지난 오래된 아파트의 예측하지 못했던 풍경, 이주민이 키우는 옥상의 이국적인 밭, 천년 나무의 이주, 나무와 숲을 지키는 사람들, 수몰된 풍경 등의 다양한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작품을 선보여 이주에 대한 다층적인 의미를 보여준다. / 청주시립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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