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370포,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

해원종합건설(주)(대표 서승조)이 19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쌀 370포를 기부하고 구본영 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시 제공
해원종합건설(주)(대표 서승조)이 19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쌀 370포를 기부하고 구본영 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해원종합건설(주)(대표 서승조)는 지난 19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구본영 시장과 이웃돕기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쌀 370포(10kg, 1천만원 상당)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연계해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해원종합건설(주)는 지난 2015년 쌀 250포(20kg), 2016년에 연탄 1만장, 2017년에 쌀 500포(10kg)를 기부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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